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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의 두 얼굴, 여친의 아들과 노모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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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소식 2023. 12.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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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의 두 얼굴, 여친의 아들과 노모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

 
목차
1. 사건 개요
2. 범행의 시작
3. B군의 고통
4. 김씨의 반응
5. 노모 성폭행 혐의
6. 사건의 진행
7. 김씨의 주장
8. 전문가의 의견

1. 사건 개요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두 얼굴을 가진 60대 후반 남성 김모씨의 짐승만도 못한 범행이 공개됐습니다. 여자친구의 미성년 아들과 90대 노모를 성폭행한 60대 남성 김모씨의 사건입니다. 김씨는 평소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키다리 아저씨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두 얼굴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안겼습니다. 
2. 범행의 시작

2017년에 A씨와 교제를 시작한 김씨는 A씨가 미국으로 일을 찾아가면서 그의 노모와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A씨의 아들 B군을 성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3. B군의 고통

B군은 평소 김씨를 아빠처럼 따르다가 성폭행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B군은 이를 2년 동안 말하지 못했고, B군보다 열 살 많은 누나는 활발했던 성격의 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눈에 띄게 어두워진 모습에서 이상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휴대전화에서 '동성애' 관련 내용을 발견해 그를 추궁한 끝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4. 김씨의 반응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하자 김씨는 "내가 미쳤었다. 내가 죽일 놈"이라며 범행을 순순히 인정했습니다. 그렇지만 경찰 진술에서는 “B군이 먼저 자신을 유혹해 이에 응했을 뿐”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5. 노모 성폭행 혐의

김씨는 또한 A씨의 90대 노모를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변을 보지 못하는 노모를 손으로 도와주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A씨는 "나도 모르게 항문에 한 번 하다가 놀라서 그만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A씨와 통화에서는 범행을 인정했으나 경찰 조사에서 또 말을 바꿨고 노모가 숨져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6. 사건의 진행

이 사건은 현재까지 1년 6개월이 흐른 상태에서 김씨의 1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김씨가 충분한 사전 계획을 세운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7. 김씨의 주장

김씨는 취재진에 대해 자신이 억울하다며, 오직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처벌을 받겠다고 주장하였습니다.
8. 전문가의 의견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김씨를 구속 수사했어야 했다는 의견을 내었으며, “이 사건은 그루밍과 친족 성폭행을 섞어놓은 양상이다. 그루밍 가해자는 절대 아무나 타겟으로 정하지 않는다. 안정한 표적을 찾는다”며 “주변에 사람이 없고 폭로해도 믿어주지 않거나 폭로 대상이 없는 아이를 삼는것입니다. 가해자의 입장에서 아이는 훌륭한 표적입니다. 안타까운 건 아이가 폭로할 사람이 주변에 없었다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김씨가 앞으로도 유사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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