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중국의 댓글 공작 현황 개요
2. 조사 방법과 결과
3. 댓글 공작의 내용과 특징
4. 중국 정부와의 연관성 문제
5. 연구팀의 평가와 윤 교수의 제언
6. 대응책의 필요성
7. 향후 대응 방향성

1. 중국의 댓글 공작 현황 개요
중국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조직적인 댓글 공작을 벌이는 것이 수치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중국 우월주의의 확산, 한국 비하, 지역적·세대적·남녀 간 갈등 조장을 목적으로 하며, 최소 3만 건 이상이 집계되었다는 내용을 다룬다.
2. 조사 방법과 결과
윤민우 교수 연구팀은 크롤링을 통해 네이버 뉴스 댓글을 분석, 중국의 조직적 댓글 활동을 포착하였다고 밝힌다. 연구는 특정 기간 동안 중국과 외교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3. 댓글 공작의 내용과 특징
공작에 사용된 50여 개의 계정이 중국 영향력 공작의 특징을 나타내며, 특정한 양상과 중국어 사용, 맞춤법 오류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사회 내 갈등을 조장하는 댓글을 달고 있음을 설명한다. 대표적으로 1만2,089개에 달하는 댓글을 작성한 '참붕어빵(toas****)'은 "경복궁도 중화문명의 한 자산"이라거나 "반중(反中)종자들은 전부 친일매국노"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또한 중국이 뤼순감옥 박물관 내 '안중근 전시실'을 폐쇄했다는 기사에는 "안중근은 살인자. 이토라는 사람을 죽여서 한국이 멸망한 것"이라는 글을 달았다. "반크(사이버외교사절단) 단체는 나치 같은 국수주의 집단"이라는 주장도 폈다.
또한 특정 지역을 비하하거나,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내용들도 있었다. 'Chis***'라는 계정 사용자는 "한국 여자들은 돼지처럼 먹기만 엄청 먹고 운동은 절대 안 함"이라는 댓글을 작성했는가 하면, '포도대장(mich***)'은 "계집들이 정권 잡으면 나라가 나락 간다" "굉상도(경상도)는 남 탓이 일상화" 등의 댓글을 썼다. '참붕어빵'은 "제주인들은 이제 서울말 쓰고 개화돼서 나아졌는데 경상도 전라도는 아직 이상한 말 쓰고 미개하다"며 지역 비하 발언을 댓글에 담았다.
4. 중국 정부와의 연관성 문제
댓글 작성 계정의 중국 정부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불분명하나, 내용과 조직의 특성상 자발적인 댓글 작성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5. 연구팀의 평가와 윤 교수의 제언
연구팀은 중국이 국내 정책결정을 어렵게 하고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영향력 공작을 진행 중이라 평가하고, 이에 대한 법령 및 조직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6. 대응책의 필요성
신소현 연구위원은 해외 영향력 공작에 대한 대응책으로 국민들에게 공작의 실체를 알리고, 민주적 통제와 투명성을 강화하여 법제를 정비할 것을 강조한다.
7. 향후 대응 방향성
이러한 연구 결과와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중국의 댓글 공작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정책적 대응의 중요성을 결론 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