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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622조원 투입, 윤 대통령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300만 일자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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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소식 2024. 1.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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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622조원 투입, 윤 대통령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300만 일자리 기대


1.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 요약
- 위치: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 투자 규모: 622조원 이상
- 예상 일자리 창출: 최소 300만 개

2. 토론회 개요
- 주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 강조점: 반도체 산업의 민생 기여도 및 일자리 창출 능력

3.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
- 반도체 산업이 민생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국적인 공급망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 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한 고품질 전기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 이를 위한 원전 확대가 필요함을 언급.
-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정책의 지속적 적용과 동맹국과의 외교 관계 강화 필요성을 밝힘.

4. 정부 지원 방안
- 발표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지원 내용:
  - 전력·용수 등 기반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확대
  - 소부장·팹리스 경쟁력 강화
  - 글로벌 협력을 통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
  -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
  - 우수 인재 양성 및 해외 인재 유치

5. 토론 세션
- 주제: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가져올 민생효과
  - 반도체 초격차 기술개발
  - 혁신 인재 육성

6. 참석자 및 기업
- 기업: ASML, 삼성, SK
- 지역사회: 용인시 주민, 반도체과 학생들
- 정부: 여러 부처의 장관 및 대통령실 관계자
- 지방자치단체: 용인시장, 이천시장 등

 7. 예상되는 효과
- 지역 경제 활성화
- 국가적인 고용 증가
-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경기도 수원의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신년 업무보고에서, 경기 남부 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대규모 반도체 산업 단지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대한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클러스터에는 약 622조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최소 300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산업이 어떻게 민생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면, 이와 연관된 여러 부수적 산업들이 함께 성장하고, 이는 다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전체의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반도체 공장이 운영되는 데 필요한 높은 수준의 전력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품질 좋은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원전 확대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정책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동맹국과의 외교 관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기반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확대와 함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팹리스(반도체 위탁생산) 경쟁력 강화, 글로벌 협력을 통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 초격차 기술 확보, 우수 인재 유치와 양성 등이 포함됩니다.

토론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가져올 민생 효과, 기술 개발, 인재 육성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에 속한 핵심 기업인 ASML을 비롯해 삼성과 SK의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용인시 주민과 반도체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번 토론회에 참여해, 클러스터로 인한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여러 부처의 장관들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용인시장과 이천시장이, 대통령실에서는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경제수석 등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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